작년 11월에 엑사브라를 알게되고, 상담끝에 80C미디 클로버를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모아넣고 쓸어넣는 것이 답답하고 익숙하지 않아 아프기까지 했는데, 이젠 이게 제일 편하네요.

다른 브라는 모아주지도 않고 좀 뜨고, 가슴 앞에 거추장스러운걸 얹은 기분이 들거든요.

더구나  이전에 모조리 80A를 사서 입었던탓에 좀 답답하기도하구요.

 이젠 기본 내장된 뽕을 다 빼지 않으면 입을 수 없어서리..

그래서 이거 한개로 입고빨고를 몇달간 했더니 살짝 늘어난건지, 컵 윗부분이 좀 뜹니다.

너무 하나로만 입었나싶어 큰맘먹고 한개 더 지르기로 했습니다.

새로나온 루르드가 색이 너무 예뻐서 고민없이 이걸로 골랐네요.

전에 주문사이즈 까먹어서 75D라고 써있기에 그거 주문했더니 전화주셔서 그렇게 표기된거 입는 분들은

80C주문해야된다 설명해주시고 친절히변경해주셨습니다. 감사감사.

이전에 묵혀놓은 적립금 보태서 약간 저렴하게 구매.

그리고 오늘 받아 입어보았네요.

입던디자인이지만 또 쫌 새롭네요. 예쁜 물색입니다. 보고 반했어요 클로버도 예뻤는데더 예뻐요!

새거라 좀더 타이트하고 짱짱하게 받쳐주지만 편안한 느낌.

비싸서 하나만 사야지로 시작했는데, 조만간 속옷을 다 바꾸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팬티도 세트로 샀는데 이거 아까워서 시착 못해봤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올릴께요.

요즘 발랑까진 동생녀석이 언니생리해?임신했어? 가슴커진거같아 이러는데

저도 뭔가 묵직하고 꽉 찬 느낌이있어서 좋네요.

다른분들 보시기엔어떨지..비교샷 올려볼게요.

드디어 엑사브라를 입어보네요^^

잡지에서 그로우나이트를 처음 보고

잘때 입으면 괜찮겠다~ 생각하고 홈페이지에 방문을 했었죠.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정작 사려고 했던 그로우나이트는

눈에 안들어오고 브라에 혹~ 했네요^^

가슴이 커진다니...

처음에는 믿을수 없다며 사람들이 남긴 구매후기만 계속 들여다 봤어요

보면볼수록 더 사고 싶어지는 마음이란....ㅎㅎ

20대 초반에는 가슴 이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마른것에 비해 작은크기도 아니라며...

친구들과 목욕탕가면 항상 부럽다고 소리를 들었었죠~

그때는 지금 내가 가슴에 대해 신경쓰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20대 중반이 지나고 후반이 되니.. 어느새 모양이 바꿔져 버렸네요ㅜ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지금 생각하면 세월을 돌릴수도 없고ㅜㅜ

또 잘때 브라는  입으면 안좋다는 소리를 듣고 몇년을 안입고 잤더니

가슴이 너무 많이 벌어져 버렸어요~ 쳐지기도 했고.....

그리고 살이 찌고 빠지면서 가슴 크기도 많이 작아져 버렸죠~

어느날 보니 패드를 넣고 브라를 착용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다시 살을 찌워야 되나~~

날씬한 몸매를 위해서 가슴을 포기할것인가... 큰 가슴을위해서 마른것을 포기할 것인가....

요런 고민을 항상 했네요~ㅎㅎ

그런데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는 브라를 찾은거죠~~ㅎㅎ

왜 더 일찍 알지 못했는지... 안타깝네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건가요??ㅎㅎ

서울에있는 피팅살롱이 집에서 너무 멀어서 피팅을 못해보고

날짜 타이밍만 보고 있었어요~~그래도 사이즈를 정확히 알고 사야할것 같아서~~~~

계속 쉬는날이 안생겨서 못가다가 부산에 생겼다는 걸 보고  바로 달려갔죠^^

약도만 보고 찾아가는게 조금 힘들긴 했어요~~ㅎㅎ

피팅살롱 내부는 고급스럽고 깔끔했고!!  그리고 조용했네요^^

친절하게 모든 라인을 피팅해주셨고... 가슴을 보여준다는게 좀 민망하긴 했지만..ㅎㅎ

평소에 75 A /  70 B 를  입었었는데..

피팅해보니 언더 67cm 이고 

브라 사이즈는 70D가 맞다고 하셨죠~ 다른 기성브라와 차이가 많이 나서 놀랬어요

내가 D컵이라니~~~??ㅎㅎ 아무튼 기분은 좋았네요~

사고싶은 컬러가 많았는데 품절이 많아서~~ 듀스 네이비를 샀어요( 아래 사진)

듀스를 먼저 입어보고 괜찮으면 하나 더 인터넷으로 구입하려고 했거든요~

집에서 일주일 입어보니 하나는 부족해서 바로 또 홈페이지로 구매를 했네요

이번에는 미디를 샀어요~ 베이지 품절이라 카나리아 샀는데.. 너무 이뻐요!!!ㅎ

듀스로 가슴을 업 하고, 미디로 모아야 겠어요~^^ 생각대로 되야 할텐데 ㅎㅎㅎ//

그런데 듀스는 다른분들 말처럼 어깨가 아픈것 같아요~ 미디는 좀 덜하고~~

전체적으로 적응을 해야 편해지겠죠~~

벌써 예전에 입던 속옷 입으면 가슴이 빠져 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허전해요~

나중에는 엑사브라 아니면 다른 브라는 못입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빨리 가슴이 커져서 사이즈 업~~~ 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로우 나이트는 품절이라 아쉬워요~ 재입고 되면 바로 주문해야겠네요~~ 

직장에서 엑사브라 좋다고~~ 홍보를 많이 했더니..ㅎㅎㅎ

그냥 피팅만 해본다고 같이 간 직장동생은 ~ 피팅살롱 나올때  3개를 사서 나갔네요 ^^

같이 일하는 다른분도 피팅살롱을 다녀오셨다고,,  오늘 입고 오셨더라구요^^

저희직장에 저때문에 엑사브라 붐이 일어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다음에 몇달뒤에 단체로 전/ 후 사진을 올려야 될것 같네요~~ㅎㅎㅎㅎ

아!! 그리고 피팅살롱에서 배운대로 착용하고 있는데 맞게 입고 있는건지,, 사진 좀 봐주세요^^

부산  피팅룸에 가서 입어보구 샀어요~

듀스랑 언 샀는데 듀스보단 전 언이 더 편해서 후기 자세히 쓸께요~

어릴때부터 작은가슴..빈약한가슴

별명이 빨래판이었다는...ㅋㅋㅋ

웃는게 웃는게 아닌...

그러다가 고등학생되구 대학생 되니 살이 좀찌더니

ㅎ.ㅎ 지금 인생 최대 몸무게지만..

가슴은 그에 비해 너무 작아서

제가 찔때는 배랑 다리에 찌구..

빠질때는 가슴만 빠지는..ㅠㅠ아주...저주받은..

ㅠㅠ근데 요즘은 삐쩍 마른것보다

베이글녀....글래머들을 선호하잖아요ㅎㅎ..

그래서 수술도 결심햇다가 그것보단..일단 속옷을 바르게 입어보자해서

검색했더니 엑사브라라는 신세계가 똬악~

제가 원래는 막 싼 속옷만 입엇엇거든요...^^;;;;;

가슴이 어떻게 되는지는 그냥 생각두안하구..

피팅룸딱 갔더니 ㅎㅎ 일단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구요

제 가슴이 너무 퍼지고 쳐졌다네요....;;;;

제가 잘때는 브라 안하는게 좋다구 해서 안하구 잤었거든요..

근데 오히려 퍼지기만하구..

하고 간 브라 보시면서 너무 와이어가 퍼져잇어서 가슴을 모아주지 못 한다는군요..

ㅎㅎ...사실 그 브라..인터넷에서 아주아주아주 싸구려.......;;;;;;;;;;;;;;오천원인가..ㅋ

부끄러웟지만..

언 듀스 미디 세가지다 피팅해봤는데 언니가 3개다 잘어울리고

맞는 체형이라 하셔서 고르는데 더 고민을 엄청했어요..

가격이 가격인지라 하나랑 그로우나이트 하나 사려구했는데

ㅎㅎ언니가 너무 친절하시고 좋아서 막 상담만 받는데두

가슴이 마구마구 커질 꺼 같은?ㅋㅋㅋㅋㅋ

제가 고민하니깐 여유가 되면 병행착용을 하는 게 좋다구 하셔서

걍 질렀어요

근데 지금 사이즈업이 생각보다 빨리되서ㅠㅠ..둘다 80b로 샀는뎁

두개다 같은 사이즈 산거 후회중이라는..하나는 한컵 큰걸루 살껄..

그래두 가슴이 커졌으니깐!!!ㅎㅎㅎㅎㅎ투자한만큼~돌려주는 엑사브라 완전 좋아요

조만간 미디두 사려구요~미디는 75c 로 추천해주셧는데

지금은 가슴이 커져서 만약 미디를 사면한컵 더 큰거 해야한다네요 그러면 d!!!!!!!!!

헤헤헤 너무 좋아욤 제가 d컵을 입는다니!!!!!!!!

뭐 원래 크시구 그런 분들은 d가 별거 아닐 수도 잇찌만 ㅠㅠ저한테는 기적이에요

후기들 보면 막 e컵두 잇꾸...완전 부러버요 저두 언젠가 그런날을 기다리며!!

고민하시고 계시는 분들 고민하시지 마시구

저처럼 숨은 가슴을 되찾을수 잇어요!!!!

희망을 가지자구요..빨래판 탈출

위사진은 산지 일주일? 정도 됏을때구요

밑에사진은 오늘!!!

확실히 컵에 꽉찻죠잉~~ㅋㅋㅋㅋㅋ

일단 제 가슴의 문제점은요~

중심이 약간 밑에있음/퍼진가슴/겨드랑이살이 많음 이었어요!^^ (피팅가면 문제점도 알려주십니다^^)

서울 피팅룸 예약을 잡고 혼자 떨리는 맘으로 찾아갔어요~~

많이 늦어져서 언니께 너무너무 죄송했구요ㅠㅠ

점심시간이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하나하나 피팅 도와주셔서 좋았어요^^

확실히 피팅하는게 좀 어렵기도 하고, 집에서 혼자 할때도 언니가 해주던 것 만큼은 안되네요ㅠ

말씀해주신것처럼 화장실 갈때마다 겨드랑이살 한번씩 다시 모아주고있어요ㅋㅋ

저도 인터넷으로 입는 법 보고 혼자 입어도 되겠다 싶었는데, 사이즈도 제가 예상한것보다 훨씬 큰 사이즈가

나왔고 입는 법도 역시 직접 보는게 좋으니 첫 구매시에는 피팅룸 이용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는 실제 둘레보다 컵을 더 크게 입는 경우인데요, 아마 가슴이 퍼져있고 군살이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실제 사이즈는 언더/톱이 71/86 으로, 치수상으로는 70C 이지만 에메필 70D~E, 비너스 70D 사이즈를 입었었어요.

엑사브라는 한 컵 크게 입어야 한다고해서 70E나 75D를 예상하고 갔는데,

실제 맞는 사이즈는 75E(일본사이즈 70F) 였고,

오래 입으려면 좀 더 큰걸로 입어야 한다고 하셔서 75F를 샀어요.(반컵정도 크네요)

이제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살짝 늘어난것 같아서(손으로 계속 군살 쓸어담고 잡아당기고 하다보니 아무리 짱짱한

엑사브라라도 조금은 늘어나는것같아요ㅎㅎ)

 수선해야할 것 같아요ㅠ

저는 원래 듀스나 그랜드를 살 생각이었는데, 그랜드나 미디도 추천해주셨지만 너무 딱맞게 사면 금방 작아져서

오래 못입는다는 말씀에 크레센도로 구입했어요~ (가장 고가!ㅠㅠ)

그리고 기능적으로도 크레센도가 가장 저에게 잘 맞는 라인이었구요.

언은 사이즈가 없고, 듀스는 반컵이라 가슴을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고 겨드랑이살을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는

단점, 미디와 그랜드는 군살 수용은 되지만 컵이 너무 딱맞아 오래 착용하지 못할거라는 단점이 있네요.

크레센도 하드는 가슴을 전체적으로 감싸주고 약간 하드한(딱딱하다기 보다는 뻣뻣한 질감이예요) 옆패드가

군살과 퍼진 가슴을 잘 모아주고, 넓은 밴드가 겨드랑이살을 잘 수용해줘요ㅎㅎ

컵이 약간 뾰족한 모양이긴한데 옷 위로도 티날 정도는 아니구요,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아요.(일상생활에서요)

일주일마다 줄자로 둘레도 재고 사진도 찍어서 변화과정을 잘 보려구요!ㅎㅎ

두달정도 지나고 비포/애프터 후기 다시 올릴게요^^

제가 산 크레센도 하드의 퀸핑크 착용샷도 올립니다. 레이스를 잡고 살짝 들어올리면 윗부분에 약간 공간 비는게

보이시죠?? 한컵까진 아니고 반컵정도 큰데 저정도의 여유는 있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겨드랑이살 수용 정도도 올려봐요. 저정도도 진짜 많이 수용된거예요ㅋㅋ

근데 제가 워낙 겨드랑이살이 많고 등쪽까지 넓게 지방이 퍼져있어서 저정도는 삐져나오더라구요ㅠㅠ

 얼른 저것까지 다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p.s)피팅룸에서 산거 적립금 적립해주세용^^

엑사브라를 접한지 6개월가량이 되었는데요

처음에 클로버색상을 구입해서 지금까지 쭉 잘 착용하고 있는데 1개론 부족해서 안그래도 생각하고 있던 참에

신상이 입고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홈피에 들어와보니 그동안 입고된 색상이 좀 되네요

이번에 몇개 구입할려고 했는데

강아지가 아픈바람에 수술비로 출혈이 상당히 커서 참고.. 루르드 색상으로 주문했어요 

생각같아선 색상별루 하나씩 전부 주문하고 싶었은데 (에구~)  

네이비색상과 루르드색상을 놓고 고민하다가

봄이 왔음에 산뜻하게 루르드색상을 골랐는데 고민할 필요가 없었네요

하늘색빛을 띄고 있는 루르드는 화면처럼.. 아니 화면보다 더 예뻐요

이제 옷차림도 얇아질텐대 비칠 염려도 없고 좋아요 ^^

살짝 보이더래도 레이스탑으로 보일꺼 같은. 예쁜레이스 ~   (만족 ^______^)

그동안 엑사브라를 착용해 본 결과 속옷이 잘 늘어나지 않고 힘있게 잡아주는 부분에선 정말 으뜸인거 같아요

제 값 한다는..ㅋ 까탈스런 제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올정도면 정말 최고인거예요 ^^ 

특히 겨드랑이쪽  살이 좀 많은 편인데 힘있게 잘 잡아줘서 좋아요

어서 이 살들이 가슴으로 가줘야 할텐대 ㅋ

가슴이동설(?) 저에게도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타사 속옷들은 아침에 잘 모아줘서 입고 나가도 얼마 안되 흐트러지는데 엑사브라는 그런점에선 정말 뭐라 말할 필요가 없어요 (짱! 짱!)

중간에 화장실에 가서 모아줄 필요가 없다는.

그리고 제 체형에 맞는 속옷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힘든 일이였는데 어쩜 이렇게 맞춘듯 잘맞는지

이번에도 피팅룸 방문은 귀차느즘에 사이즈도 재보지 않고 그냥 재주문을 했는데 요즘 아파서 살이 좀 빠진터라

오히려 좀 빈약해진 느낌이 드는데 다시 되돌아 올꺼라 생각하기에 그냥 입기로 했어요

사이즈 업되었다는 분들. ㅠㅠ 정말 부럽습니다

한동안 저도 가슴이 좀 커진 느낌을 받아 기뻣는데 요즘에 급 허약모드로 들어선 바람에

그리고 요즘 그로우나이트의 매력에 빠져 너무 편해 그대로 윗옷을 입고 출근하는 일들이 잦아진 바람에.

겨울이였기에 가능했던 일이였죠 ㅋ

너무 입어서 약간 느슨해진 느낌이 드는데 다음번에 그로우나이트도 재주문해야겠어요

맞는 속옷을 입어야 한다는 말에 밑둘레 한번 재보고 80A를 입고 살던 저...

80A를 입어도 컵이 꽉차는 느낌이 안들기에 AA컵인가? 더 작은 컵은 없으니까~!

하고 입고 다녔답니다...

그게 제대로 잘못된 판단일 줄은... 몰랐어요 ^-^;;;;

아마 피팅룸에 가지 않았다면 오래토록 모르고 살았을 거에요......ㅠㅠ

최종적으로 피팅룸 방문 결과 엑사브라 사이즈로 80D..! 그랜드 80D컵을 구매해왔어요.

가기 전까지 홈페이지 눈팅하며 언을 살까 듀스를 살까 고민 했었는데...^^

다른 곳보다 한 컵 크게 입는다는 걸 감안해도 한참을 잘못 입고 있었다는 걸 알게됐답니다ㅠㅠ

인터넷 서핑하다 본 엑사브라 피팅룸 후기에

본인의 가슴의 문제점, 맞는 브라 추천 및 보정에 효과적이란 말에 설마하는 맘을 안고 피팅룸 예약을 했어요.

속옷을 피팅한다는 게 참 낯설고 부끄러웠지만^-^;;

용기내 가보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친절한 직원분의 안내로 피팅을 시작하니,

직원분께서 기존 브라를 컵은 작게, 위치는 낮게 착용하고 있다고 지적해주시더라구요.

가슴의 문제점도 친절하게 말씀해주셨구요.

전혀!! 쑥스럽지 않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참 고마웠어요~^^

하지만 크지도 작지도 않다고 생각해왔던 가슴에

덜컥 D컵을 권하고 피팅해주시니 안맞으면 어쩌나 했죠.....!

막상 권해주셨는데 안맞으면 어쩌나...하고 잠시동안 콩닥콩닥...했답니다...ㅋㅋ

왠걸?! 엑사브라 착용법에 맞게 착용하고 군살을 끌어모으니...

세상에...ㅋㅋㅋㅋㅋㅋ

A컵이라 믿어왔던 가슴이 약간의 여유만 남기고

그 큰 D컵에 꽉차는 경의를 보았습니다.... ^0^

듀스를 착용할 때까지만 해도 긴가민가했는데,

계속되는 여러 라인 착용에도 컵안에 차는 제 살들...을 보며...

군살들을 착! 잡아주는 엑사브라에 감탄하고,

가슴에 무심했던 스스로를 반성했습니다ㅜㅜ

피팅룸에 오지 않았다면 계속 안맞는 속옷 입으며 가슴을 홀대하고 있었을 거에요...^-^;;

소흘한 관리로 벌어지고 쳐져있던 제 가슴...ㅠㅠ 이제 엑사브라로 열심히 관리해야겠어요! ^0^

구입했던 그랜드 쉬폰색상은 품절이지만 더 이쁜 색상으로 새단장해서 나오길 기다릴게요~~^^

위는 그동안 안맞는 브라 입고 다닌 사진이구요ㅠㅠ

아래는 이번에 구입한 그랜드 쉬폰d에 열심히 군살 끌어모은 사진입니다.

아직 직원분처럼 자연스럽게 꽉꽉 끌어모으기는 힘드네요~ㅠㅠ

어깨나 옆쪽이 아직 아프지만...

막상 늘어나면 아프도록 짱짱하던 때가 그립겠죠?^-^;;

속옷 상하지 않도록 조물조물 손빨래 잘 해주려구요~~^-^!!

뽕없이 제 가슴으로 저런 실루엣이 연출된다는 게 신기하고 기쁘네요^0^

안녕하세요

인터넷으로 엑사의 존재를 알게 된 후,

많은 구매후기들을 보고 반신반의 하며 처음으로 구매를 했었던게 작년10월달이었어요

후기를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마땅히 시간히 나지 않아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드디어 주말에 짬을 내어 쓰게 되네요!

저도 첫구매에서부터 피팅살롱에 가서 정확한 사이즈를 측정해 보고 구입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기도 하고

직접가서 판정(?) 받기엔 뭔가 부끄러울것 같았어요ㅠㅠ

그래서  그냥 온라인으로 주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이즈문의 서비스를 통해서 저에게 맞는 사이즈를 친절하고

상세하게 권유해 주셔서 인터넷 구매로도 딱맞는 사이즈를 구입할수 있었습니당!^.^

처음에 제가 구입한건 미디75D 였는데,

평소에 일반브라 75B를 입었던 저는 난생처음 D싸이즈 판정에 깜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미디를 받아보고서는 컵크기가 지금까지 입었던 브라들보다 훨씬 커서 좀 놀랬는데

디자인은 너무너무 이뻐서 맘에 쏙 들었어요,  특히 레이스가 고급스럽고 예쁘더라구요.

착용해보니 미디는 가슴전체를 부드럽게 감싸주면서도 겨드랑이 군살과 등살, 옆구리살등을 잘 수용해주어서

편하면서도 안정감있게 가슴모양을 잡아주었어요!

일반브라를 착용할땐 몰랐는데, 엑사를 입고 난 후부터는 일반브라는 못입겠더라구요..ㅜㅜ

가슴주위 군살들은 커녕 가슴도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고, 오히려 가슴에 그냥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느낌.........

그래서 엑사 미디 하나로 줄기차게 입다가,  12월달에 2개월만에 엑사를 하나 더 구입하기로 결정~~~

그리고 엑사를 한참 입다가 원래 입던 일반브라를 입어보니 가슴살이 위로 볼록하게 올라와서 눌리더라구요,

혹시!!!! 이것이 사이즈 업을 해야하는 시기가 온것인가 하여서 겸사겸사 이번엔 피팅살롱에 방문해서 구입했습니당

동생이랑 같이갔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차와 과자도 주셨어요.

피팅을 해주실 땐 속옷까지 전부 탈의하는데, 처음엔 좀 민망하긴 했지만 금새 적응..ㅎㅎㅎㅎㅎㅎ

저의 가슴의 문제점(?)을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제 가슴이 중심이 약간 아래로 내려가 있고 윗가슴이 없는 형태여서 듀스를 추천해 주셨고,

둘레사이즈를 너무 딱맞게 입고있다고 하셔서 이번엔 80D로 입어보라고 하셔서 80D 듀스라인으로 재구매했어요.

듀스는 가슴을 위로 강력하게 들어주는 효과가 있는 라인이니 가지고 있는 미디와 병행해서 착용하면

효과가 더 좋겠죠^_^

75D에서 80D로 2개월만에 밑둘레는 늘어났지만 컵사이즈는 같으니, 사이즈업한거 맞죠?ㅋㅋ

밑가슴둘레만 늘어나고 윗가슴둘레는 그대로 였다면 컵사이즈는 한단계 내려갔을테니까요!

벌써 또 두번째 구매한지도 2달이 다 되어가네요

이제는 원래입던 일반브라 75B사이즈는 다 너무 가슴이 눌려서 입지 못해서 75C를 사보았는데 75C가 딱맞아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엑사최고♥

조만간 다시 방문해서 재구입할생각입니다^_^

이번에는 웨이스트 쉐이퍼로 풍만한 가슴과 어울리는 잘록한 허리도 가지고 싶어요ㅠㅠㅠㅠㅠ

* 사진은 위에 두개가 첫구매했을 당시 미디75D 착용모습이구요,

   아래 두개가 2달뒤 재구매한 듀스80D 착용모습이에요~

미디를 구입하려고 피팅룸에 들렀는데 엑사의 친절하신 직원분이 그랜드를 권해주셨어요.

"그랜드는 왕가슴만 하는거 아닌가요? " 했답니다..^^ㆀ

일단 착용만이라도 해보라며 권해주셨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훨씬 좋았어요.

미디가 시중에 나오는 와코*의 고기능성 라인에서 한층더 강화되고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한다면,

그랜드는 여기에 푸쉬업 기능이 더해지는 느낌이었답니다.

처음 듀스구입 후 불편하고 어색해 미디를 데려왔는데 그랜드도 정~말 좋아요.

착용감에도 확연한 차이가 있는데요. 어느것이 더 좋다, 우위다는 가릴 수 없답니다.

미디는 착용감면에서 훨씬 부드럽고 편안하게 모아주며 착용했을때.."이~뻐~^^"

그랜드는 비교 하드한 착용감(정말 보정속옷을 입는구나..하는)에 듀스와는  또다른 푸쉬업을 보여주는 라인.

저는 외출시간 외에는 노브라 라이프 언 20년에 쳐진 가슴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미디와 그랜드,

그로우나이트를 모두 구입했답니다~^^

참고로..매장에서 크레센도를 착용해보았는데요.

크레센도에도 여러 라인이 있지만 스페셜한 사이즈가 아니시라면

넓은 날개와 짱짱한 착용감, 탁월한 푸쉬업이 우수한 그랜드를 추천드려요.

소재와 기능이야 당연 크레센도가 우수하지만  그랜드도 메리트 있어요.~♥

후기는 귀찮아서 안 쓰는데..넘 좋아 글 올려요^^

사진은 부끄러워서ㅋㅋㅋ

밑가슴둘레75  윗가슴둘레90  보통 [75C컵] 착용하구요... 브라표기의 정사이즈입니다.

비너*제품만 착용했어요...요즘 나오는 타브랜드들은 75C컵이 작게나와서 입을수없고

비너*제품도 크게나온75C만 입었내여..

아가씨때는 마른체격에 가슴도 크고.. 큰가슴에도 불구하고 쳐진것도 하나없는

다들 부러워하는 가슴이었는데...

애둘 모유수유하고 수유할때 맞는 브래지어가 없어서 그냥 작은거 사용했구요

수유하면 가슴이 줄기는 주는지 오른쪽을 많이 사용했더니..

오른쪽은 작기도 작고 탄력도 없고...

불편해서 노브라로 많이 있었어요..집에있을때는 노브라ㅠㅠ

그리고 엎드려자는 습관이 있어요ㅠㅠ

수유후 윗가슴은 하나두 없구..

쳐질때로 쳐지고 퍼질때로 퍼진 내가슴...

수유끝나고 내가슴을 보니 넘 슬프고 자심감 상실..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내여..

우연히 알게된 엑사브라....

후기가 넘 좋아서 그냥 질렀는데...완전 좋아요^^ 짱!!!

타브라로는 쳐짐이 해결안되드라고요..그냥 브라에 가슴을 언져둔것처럼..

끈으로 조절하면 등쪽이 올라오고

엑사브라 알기전에는 어쩔수 없다 생각했는데..

엑사브라 착용후에는 없던 윗가슴이 생겼어요..

그리고 PB가 엄청올라갔내여

그리고 엑사브라 동영상을 보게되었는데...

겨드랑이랑이나 허리 상체쪽 살들이 원래는 가슴인데 이 지방들이 타퍼져서 그렇타고

제가 유독 상체에 살이 많커든요 겨드랑이랑 등..허리..가슴 주위로...

엑사브라 사용하고는 상체가 많이 정리가 되었어요...만족^^

저는 2주정도 착용했내여..아직 사이즈 변화는 없구요...

사이즈는 안변해도 좋구요..쳐진가슴 업만이라도..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엑사브라 착용후 가슴이 애기 젖먹을때 젖도는것처럼

찌릿찌릿해요...예민해서 그렇타고..효과 빨리본다는데..

기대중입니다....

후기작성중 그로우나이트 받았어요..이것두 기대되내여..

엑사브라 비싼가격만큼 효과도 좋구 넘 맘에들구요..

앞으로 쭉 사용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서비스나 상담이 넘좋았어요...서비스 별다섯개입니다..ㅋㅋ

다만 상담사분들 목소리 힘이 넘없는듯...ㅋㅋㅋ

암튼 엑사브라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엑사브라를 알게된건 1년 전 "올댓 언더웨어"라는 책을 통해서에요.

20대 후반이 되니,몸매에도 관심이 많아져서~ 기왕이면 이쁘면서 기능 좋은 속옷을 입어보자는 생각에

서울 피팅룸 예약 후 희망찬 마음으로 방문했어요^^

피팅을  도와주시는 분 무척 친절하셨고, 올바른 속옷 사이즈와, 착용법, 종류별 특성, 세탁법

그리고 색상별로 다 착용해 볼 수 있게 피팅을 진행하여 상담시간이 꽤 오래걸렸어요.

성의있는 상담에  더 믿음이 갔습니다.

가슴둘레를 잰 후 제 체형에 맞는 직원분의 추천에 따라 언70B를 구매하고

1년간 착용하였습니다.

가격이 고가여서 다른 브라도 엑사브라의 착용법처럼 옆구리살과 쳐진 가슴을 끌어올려 착용 병행하였습니다.

하지만,에블린,비비안,와코루 등 힘있게 끌어올리거나 모아주지 못했어요 ㅜㅜ

자꾸 다시 흘러내려요...

수면시에 브라를 차고 자면 유방암예방에 안좋다하고,브라 없이 자면 가슴이 퍼지고 쳐진다하여

인터넷으로 그로우 나이트 S를 구입하여 병행 하였습니다.

저는 다른 브라들로 병행하여  효과가 좀 더딘듯 해요.

물론 5-6개월 후 가슴도 약간 모아졌고,제 마른 몸에는 상상할 수 없는 가슴골이 생겼지요~

물론 일반브라를 착용했을때와 가장 큰 차이를 느끼죠..!!

한,두달내 짧은 시간에 효과를 보기보다는 지속적으로 착용해야 효과를 본다는것을 느끼고

이제와서 1년전의 후기를 남기며,다른 브라들로 갈아탔던  제 자신을 후회합니다.

다시 피팅하고 저에게 적합한 브라의 종류를 추천받아 지속적으로 착용할 예정입니다.

어쨌든 저처럼,꾸준히 착용하지 않아도 기본 효과는 볼 수 있는 엑사브라!

기왕이면 열렬히 꾸준히 착용하여,다같이 효과보고 "엑사브라" 널리널리 알립시다~^^

구입한지는 거의 5개월정도 되는데, 결론은.....씻고 입고하게 하나 더 사고 싶다는거죠.ㅠ

팬티랑 같이 세트로 착용중인데,

집에서 노브라에 면팬티 하나 딸랑 입고 지낼때랑 비교하면 몸이 아주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다.ㅎ

전 브라 하는걸 정말 좋아하지 않습니다.

외투가 두꺼워지는 가을 겨울에는 심지어는 밖에 나갈때도 하지 않고 나가는 경우가 많았어요.

솔직히 근 10년을 그리 지내다 보니;나이도 들어가고;

처짐이 장난이 아닌거죠.ㅠ

집에서 지내는 시간도 많고 해서 반신반의로 구입했는데....정말 너무 편합니다.!!!!

그저 편하기만 한게 아니라 강력한 보정은 아니지만 가슴을 모아주고 잡아주고....

너무 만족스럽게 착용하고 있어요.

그로우나이트 블랙을 시작으로 엑사브라에 믿음이 생겨서 하나하나 예전 제품들 정리하고 엑사브라로 채워나가고 있습니다.ㅎㅎㅎ

5개월가까이 착용한 결과 가슴이 쳐지면서 벌어지는 감이 있었는데 조금이나마 모아진것 같아요~

앞으로 엑사브라로 꾸준히 관리해야죠^^

일단 하고 있음 심리적 안정감이 드네요.ㅎ 안하고 있음 이제 불안합니다.ㅎㅎㅎ

구입전에 밑에 많은 후기들 읽어 보았는데....

하나도 보정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땜에 망설임도 있었지만.

뭐 개인차가 있겠습니다만 이만큼 편한데 이 정도 보정이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또 불편하다고 하실듯.ㅎㅎ

마지막 수량 입고라고 하는걸 보니 곧 신컬러가 들어오는건가요?ㅎㅎ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세트로 구입의사 100%있어요^^

 정말 어떤 제품을 사용해보고 후기라는 걸 써 본 건 처음인 것 같네요. 
 
그런데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 정말 많을 듯 해서 제 경험을 적어 보려 합니다.

 전 정말 마른 상체에 저주받은 하체를 지닌 빈약한 가슴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체형이나 빈약한 가슴에 대해 큰 불만 없이 지내왔습니다.

 출산과 모유수유 전에는 말이지요..^^

 첫 아이를 낳고 9개월간 수유와 유축을 하고 나서 단유를 하고 나니..

 정말 목욕할 때마다 너무나 우울해 졌습니다.

 남들은 원래 가슴이 없는 사람은 처질 가슴도 없다고 하던데...

가끔 TV상의 아프리카인들에게서 볼 수 있었던 그 모습을 보면서..

어렷을 적 할머니의 모습과 오버랩되는 저..TT

신랑은 농담처럼 괜찮다고..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수술하면 된다고 했지만

저도 평소에 몸매나 외모에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스타일이였습에도 불구하고 정말 심각하게 가슴 성형수술을

고려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둘째를 임신하게 되었는데

임신관련 책자를 보면 임신 및 출산 후 모유수유 기간에 매일 브래지어를 착용하여 처지는 것을 방지해야

수유 후 가슴의 모양이 유지된다고 되어 있는 것만 믿고
정말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잠잘때를 제외하곤 항상 브래지어를 착용하였습니다. 

모유 수유 하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수유시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이 편하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그리고 조리원에 있을 때 꼭 '보정속옷'판매원이 방문을 하지요.
 
연예인들.. 다 아이 낳고도 쏙쏙 살도 잘 빼고 처녀때 몸매로 돌아가는 것이 이 보정속옷 덕분이라면서...

첫째때는 '운동하면 되지 뭐...'했던 생각이 그것만으로는 안 된다는 생각,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정말 거금 40만원을 들여 보정속옷을 구입했습니다.

보정속옷의 보정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손빨래를 해야 하고 하루 18시간 이상 착용해야 한다는 말에

산후 조리기간이지만 차마 신랑한테 속옷을 빨아 달라 하기가 미안해서 속옷만은 제 손으로 빨면서

정말 열심히 100일의 기적이 오리라는 믿음으로 입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첫째때와 똑같았습니다. 그저 입을 때는 군살들을 꾹 눌러주지만 착용하지 않으면 원상복귀되는...

 저의 가슴은 단유후 또 다시 아프리가 원주민이 되어 있더군요.

 이젠 보정속옷도 믿을 수 없다 생각하면서도 사람의 마음이 쉽게 포기를 못 하고...

 홈쇼핑을 보면 '보정속옷'이 어찌나 눈에 밟히던지...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정말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엑사브라'를 알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고가의 가격에 많이 고민했지만..
 
 정말 효과가 있다면 이 값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후기들을 봐도 정말 효과가 있는 것 같고... 홈페이지에 나온 설명을 들어도 뭔가 말이 되는 것 같고..

그래서 '보정속옷에 마지막으로 속아보자.'라는 심정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음 같아선 피팅룸에 가 보고 싶었으나 두 아이의 엄마인지라 어쩔 수 없이 인터넷으로..

전화 상담결과 추천해 주신 사이즈로...

저희 세살짜리 아들이 '언 네이비'를 보고 "엄마! 난 이게 정말 좋아."라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배송된 상품은 박스도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정말 예쁘더군요. 속옷도 많이 예쁘구요.
 
처음엔 더 많은 군살들을 모아야 겠다는 생각에 뱃살을 쓸고 쓸고..

한 번 입으면 못 벗겠더라구요. 입기가 힘들어서..^^

그런데 몇 번 입으니까 그것도 익숙해 지고...

일단은 착용감이 너무 편해서 좋았습니다.

 제가 운동을 좋아하는 편인데 지금까지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운동하면 정말 불편했거든요.
 
하지만 엑사브라는 착용후 간단한 요가 동작들을 해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착용 후 일주일 쯤 지났나?

그 전에는 정말 '축~'늘어졌다고 느껴졌던 가슴이 조금 올라간 듯 한 거에요. 

딱히 가슴크기가 커졌다는 건 아니지만 확실이 올라간 듯 한 모습.

이젠 목욕할 때 그리 우울하지 않아요.
  
 
처음 구입했을 때 부터.. 가슴이 커지는 것도 약간은 기대 했지만 워낙에 제가 상체에 살이 없는 편이여서 처짐이 없어지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지금 착용한지 아직 한 달이 채 안 됬는데도 가슴 모양이 좀 교정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한 두 개씩 제 속옷을 교체하고 싶은 욕심이..^^

엑사브라의 부작용이죠.. 이제 엑사브라가 아닌 다른 속옷을 하면 마음이 좀 불안해지는...

아무튼 편안함과 가슴모양의 교정을 가져다준 엑사브라 강추입니다.^^

하... 정말 열심히 쓴 길고 긴 후기가 등록하려하니 로그아웃됐다고 안올라가졌어요 ㅜㅜ

순간 멍-했지만 그래도 다시 씁니다.

지금까지 아무리 맘에 들었던 것이라도 인터넷에 후기를 남긴다는 거 한번도 안해봤는데.

정말 간만에 득템해서 기분 좋은 마음에 다시 씁니다 ㅋㅋ

전 대한민국 표준키에 조금 마른.. 보는 사람에 따라 많이 마른 걸지도 모르는..

'멸치바디'입니다 ㅋㅋㅋ

초딩몸매라고 하죠. 근데 요즘은 아이들도 성장이 빨라서 그런지........ ㅜㅜㅋ

눈치 채셨겠지만 가슴에 컴플렉스가 조금 있습니다 ㅋㅋ

사실 보형물을 넣을 만큼 강심장도 아니고 돈도 없어요.

그래서 가슴성장에 좋다는 건 수술빼고 다 해본 것 같아요

여성호르몬을 많이 분비시켜준다는 푸에라리아..

화성인 마법가루가 푸에라리아라는 것 같던데 (아닐수도 있어요! 그냥 들은거;;;; 소심) 

그 방송 나오기 전부터 먹기도 하고 바르기도 해봤어요.

근데 그때 잠시 뿐이고, 알고보니 자궁이 약한 사람에겐 여성호르몬 과다는 독이래요.

게다가 유방암의 원인이 된다고도 해서.. 무서워서 바로 끊었답니다.

그외에 검은콩. 칡즙. 우유. 두유. 가슴크림. 가슴젤. 달맞이유 영양제. 맛사지. 운동..

운동은 꾸준히 안해봤지만.. 그나마 효과를 본건 검은콩이었어요.

사실 검은콩은 머릿숱 많아진데서 먹었는데 가슴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검은콩 우린물, 검은콩 가루, 검은콩 두유 먹으면서 맛사지도 병행했는데

확실히 3센치 정도 커지긴 했답니다..

그치만 부작용이 있었으니.... 머리숱이 많아지다 못해 이마에 솜털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까지 커지길 바라면서 먹었다간 얼굴이 털복숭이가 될 것 같아서 요즘은 안먹어요ㅜㅜ

얼굴에 털들을 뽑아가면서까지 먹긴 너무 아프잖아요..ㅋㅋ

머릿숱은 잔머리들이 많이 생긴걸 보면서 만족했기때문에..

그리고 왕뽕브라..

한참 유행하기 시작했을 무렵 막 사들였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슴골이란 것도 봤구요. 그치만 잠시뿐 ㅋㅋㅋㅋㅋ

입고나서 팔이라도 움직이면 모양도 다 흩으러지고

가슴이 너무 눌리고 답답해서 계속 입다보면 모양도 이상해질것 같고

너무 더워서 땀도 나고...

왕뽕브라 많이 입어봤다 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여름엔 못입어요. 너무 티나서 ㅋㅋㅋㅋ

여름옷은 얇으니까 나 왕뽕입었어>_<하는 티가 팍팍 나더라구요

그래서 왕뽕하고도 빠이빠이 했어요

엑사브라를 알게 된건 좀 됐어요. 겟잇뷰티 방송보고 알았으니까..

방송보고 검색해보니 엑사브라 제품이 맞더라구요.

생각날때마다 들어와서 후기를 보는데...

우와... @_@

첨엔 사실 좀 의심도 해봤어요.

어디든지 후기는 다 좋으니까... 후기보고 샀다가 후회한 적이 많으니까.. ㅜㅜ

그치만 몇달을 후기를 보다보니 이렇게 많은 분들이 사진까지 올리면서 칭찬을 하시고..

입어보니 알 것 같네요! ㅋㅋㅋ

제가 후기를 쓰게 될 줄은 몰랐으니까!

검은 콩을 포기하게 된 저는.. 고민에 빠졌었어요

백수인 저에게 엑사브라는 비싸니까요..... ㅜㅜ

언더가 작아서 국내 브라는 맞는 사이즈를 구하기도 힘들고

있더라도 디자인도 별로 없고 가격도 제겐 비싸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에메X 제품을 착용했었는데 거기제품은 저렴하지요. 세일도 자주 하고.

귀여운 걸 좋아하는 저에겐 디자인도 그럭저럭 맘에 들었어요.

그치만 몇번 빨면 와이어 튀어나오고 모양 망가지고.. 재질 역시 썩 좋진 못해요.

게다가 같은 사이즈를 사도 언더가 안맞거나 컵이 안맞거나.. 항상 틀리더라구요.

무엇보다 명치가 너무 아팠어요. 명치가 안아프면 겨드랑이쪽 갈비뼈가 아프거나..ㅠㅠ 

전 잘때는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 타입인데 명치가 너무 아파서 자다가 깬적도 있어요

언더가 너무 꽉 껴서 그런가 싶어서 언더를 한치수 높게사면 헐렁하고 

애써 끌어모아봤자 역시 5분후면 다 흩어지고..

사실 구입하기까지 비싸서 고민한게 컸는데..

마침 세일이더라구요. 그치만 세일제품은 사이즈가 많이 없어서..

게시판에 상담했는데 상담하면서 사진을 찍어봤거든요..

거울로 보던것보다 더 쳐지고 퍼졌더라구요 ㅜ_ㅜ

집에서는 노브라로 있는게 가슴성장에 좋다고 해서 어언 4년을 노브라로 생활했으니..

아무리 없는 가슴이라도 쳐지는 게 당연한거죠..

나름 충격받았어요 ㅋㅋ 적나라한 내 모습을 보니까 ㅋㅋㅋㅋㅋ

아 이건 꼭 사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라구요 ㅋㅋㅋ

그와 동시에 피팅룸 예약 안하길 잘했다 싶기도 하고 ㅋㅋㅋ ㅜㅜ

이렇게 해서 구입하게된 미디 카나리아.

너무 화려하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봄이 온것 같은 개나리색이에요.

받아보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_<

어떤 쇼핑몰들은 센스없게 속옷인거 다 티나게 사이즈까지 친절하게 적어보내주는 곳도 있는데

엑사브라에서는 아무것도 안적힌 딸기우유색 박스에 물품명이 코드번호같은 걸로 적혀있어서

고마웠어요 ^^

입어보니 역시 후기들처럼 너무 편하고 끌어모은 살들도 잘 고정이 되요!

명치도 안아프고 갈비뼈도 안눌려요!

이것만으로도 저에게는 신세계♡

가격만큼 재질도 고급스럽고 내구성도 튼튼해보여요.

3만원짜리 여러개 사서 몇번 못입고 망가져서, 불편해서 버리느니

좋은 거 구입해서 오래 입는게 훨씬 득이라 생각 되어지네요.

솔직히 사이즈업되길 바라면서 산 마음이 제일 컸지만,

막상 입어보니 정말 편안하고 명치도 안눌리고 보정력도 확실해서 굳이 사이즈업이 안되더라도

전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그래도 아직 입어본지 며칠 안되서.. 업되길 바라는 마음도 아직 쪼끔 있긴해요ㅋㅋ ♡

저한테 속옷은 자기피부에 잘 맞는 화장품을 찾는 것 같은 고난이었거든요.

민감하고 트러블이 잘나는 저는 화장품살때도 수없이 고민해요 ㅋㅋㅋㅋ

그동안 가슴때문에 한번 고민하고, 속옷때문에 두번 고민하고.. 

이제서야 드디어 속옷 정착 할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다음에는 그로우나이트랑 듀스도 구입해보려구요.

듀스가 색상이 예쁜게 더 많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 운영자님, 잘 착용한게 맞는지 봐주세요

언더가 너무 딱 맞아서 더이상 안올라가더라구요

가슴 쓸어올리면 더 올라가는 거 보니까 어깨끈 더 조여야할 것 같은데 늘어날까봐..ㅋㅋㅋ

11월 초쯤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이즈의 미디가 입고되었단 소식에......

얼른 미디 클로버를 구매했던 저였습니다...^^

제가 75E 사이즈를 입는데  그땐 클로버만 입고가 되어서.....

선택의 여지 없이 클로버를 구입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하지만, 넘 이쁜 색상과 디자인은 물론,

보정 속옷 본연의 기능까지 넘넘넘 충실한 미디에 완전 반해버렸어요~~~~ ^_____^

한장의 속옷만으론 부족하더라구요...ㅋㅋ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칼라 입고 소식!!!!!! >.<

베이지와 네이비, 카나리아까지!!

전 이번엔 기본으로 연한 스킨칼라가 갖고 싶어서......

베이지와 산뜻한 카나리아를 고민고민하고 있었어요.....

아무래도 직접 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피팅샬롱을 예약하고 고고~~~!!!

직원분 말씀이 네이비가 가장 잘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네이비도 역시 너무 이쁜 칼라였지만...전 옅은 색을 염두해 뒀던 터라...

카나리아는 노란색이 살짝 비칠수도 있다고 하셔서, 무난한 베이지로 결정!!!

상담해 주시는 분께서 친절하게 몸에 직접 대어 주시면서 칼라를 보여주셔서 결정이 더 쉬웠어요 !!

베이지는 실제로 봤을때는 조금 진한 베이지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실제로 입어보니까 피부색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맘에 쏙 들어요 !! ㅋㅋ

고급스런 레이스는 말할 것도 없구요!!

비록 한달이지만 클로버를 매일매일 입어서 그런지.......쫌 늘어났나봐요^^

베이지 새 제품을 입어보니 짱짱한 느낌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ㅋ

클로버 처음 착용했을 때랑 비교샷입니다.....^___^

아직 착용 한달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극적인 사이즈 업의 효과는 아직이지만......

사진으로 비교해 보니 확실히, 클로버를 처음 착용했을때보다는

벌어진 가슴이 중앙으로 조금 모여있는걸 확인할수 있었어요 ~~ !!

옆모습도 더 봉긋해 보이구요 ^________^

인체의 신비 + 엑사 브라의 힘 !!!!ㅋ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가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부지런히 꾸준히 착용하려구요 ^^

다른분들 후기 보니까 틈틈히 화장실 가서도 라인을 정리해 주신다고 하셔서...

직원분께 또 여쭤봤지요..ㅋ

우리들 살성이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어서......

안쪽으로 쓸어 담아 줘도 다시 나가려고 한다고...... 그렇게 틈틈히 해 주면 더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앞으로 저두 틈틈히 정리 해주려구요..!!

직원분께서 다음엔 그랜드라인도 추천해주셨는데....

담번엔 도전해 보렵니당!!!^^

이번에 세일 소식이 있어서 냉큼 들어와봤더니.....

제 사이즈는 없네요...ㅠㅠ

항상 이렇게 애타게 하는 엑사브라...ㅜㅜ

일반 보정속옷과는 나르게 이뿌고 다양한 디자인,

뭣보다 짱짱한 기능땜에 넘 좋은 엑사브라~~!!!

제 속옷이 전부 엑사라인으로 바꿔지는 그날까지 쭉~~~~ ㅋ

저는 엑사브라를 입은지가 몇 년 된거 같아요

제가 어깨는 넓지만 몸통이 좁아서 70을 입어야되는데

70싸이즈는 비싼 브랜드 아니면 팔지도 않구요

또 비싼 브랜드에서 70을 사서 입어도

벗고나면 가슴살 안쪽으로 와이어자국이 나있어서 속상하고..

또 컵이 떠서 여름이면 고 사이로 옷이 끼이는데 그것도 넘 싫고..

또 내 가슴도 아닌 뽕을 입고 살아야되는게 넘 싫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엑사브라로 가슴을 키워주는 효과를 못볼지라도

엑사브라가 넘 좋았습니다 ㅎㅎ

먼저 내 가슴에 딱 맞는 컵싸이즈를 살 수 있어서 좋았구요

벗고나면 딱 내 가슴선으로 나있는 와이어자국!

뽕이 없어도 전혀 부끄럽지 않은 볼륨감!

그런데 컵싸이즈 업까지!! 저는 엑사브라 팬이랍니다 ㅎㅎ

저 첨에는 75A에서 시작했거든요

75A -> 70B -> 70C -> 70D까지~ 팬이 안될수가 없어요

그럼 먼저 아래 사진을 설명드리면 ㅋ

첫번째 사진은 비너스 70B 사진이에요

저 브라가 첨에 살 때는 저렇게 컵이 꽉 차지 않았었더랍니다.

아마 지금 비너스에 사러가면 70C를 권해주지 않을까싶어요 ㅎㅎ

비너스 브라착용했을 때도 엑사브라에서 배운대로 살을 잘 모았죠

하지만 엑사브라와의 차이는..

저 끈에 눌린 겨드랑이 살은 처치 곤란이라는거..ㅠ.ㅠ

그리고 한번만 움직여도 모아놓은 살은 다 빠져나간다는거..ㅠ.ㅠ

제가 엑사브라 팬인데도 저 비너스 브라를 산 이유는

순전히 여름에 얇은 옷입을 때 비치지않는 브라가 필요해서였답니다.

하지만 이제 엑사에서 베이지가 나왔으니 ㅎㅎ

저 브라도 필요 없겠어요

그리고 미디 엔젤 70C의 before & after사진!

지난 봄이었나..미디 엔젤 70C를 샀었어요

두번째 사진이 미디엔젤 70C 사자마자 후기올렸던 사진이에요

미디와 듀스를 번갈아가며 열심히 입었더니

오호..어느새 미디 엔젤이 작은 느낌!

생리전이어서 가슴이 커져서 그런가 했는데

생리가 끝나도 미디 엔젤이 꽉 찬 느낌!

넘 좋았지요 ㅎㅎ

세번째 사진은 며칠 전, 그러니까 브라 구입후 6,7개월 쯤 후 사진이에요

첨 샀을 때랑 비교해보니 컵에 담긴 가슴의 볼륨이 다른게 느껴져요

ㅎㅎ 정말 신기하지요~

마지막 2장의 사진은 미디 네이비 70D에요.

어두운 색 계열을 사고 싶었는데 마침 네이비가 들어왔다는 말에 냉큼 피팅룸으로 달려갔어요

솔직히 전 미디 엔젤 70C가 작아지는거에 대해 의심도 했더랬어요

브라를 오래 입다보면 와이어가 좀 퍼지면서 컵이 눌리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브라가 작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했었는데

가서 한컵 큰 걸 입어보니 가슴이 커진걸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

예전엔 컸던 70D가 잘맞았거든요 ㅎㅎ

심지어 70E까지 입어도 될꺼같다고 하셨어요 +_+

고민끝에 저는 좀 더 잘맞는 쪽을 택해서 70D샀어요~

가슴을 잘 감싸주는 미디의 느낌은 말할 것도 없이 최고지요~

싸이즈 업까지 했으니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ㅎㅎ

다만 예나 지금이나 한가지 단점은..가격이 좀 세서..ㅠ.ㅠ

세트로 입고 싶어도 세트는 사지 못하고 비슷한 색의 팬티를 찾아 헤매이지만요 ㅋㅋ

미디 네이비 색깔도 예쁘고 레이스도 예쁘고 좋습니다.

한가지 아쉽다면 제가 엑사의 화려한 브라를 보다보니까

이번 네이비가 먼가 심심한 느낌? ㅋㅋ

점점 화려한 속옷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ㅋㅋ

앞으로도 열심히 착용하여

담번엔 70E사러 가려구요~

가슴때문에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께 적극 추천해요~~!!

착용감에 반해서 매일 입으시다 보면 어느새 싸이즈업!되있는 걸 발견하실꺼에요~~

직접가서 입어보고 사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는데 서울이라 넘 멀었거든요.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 하는 곳이 서울인데 ...ㅋ 저는 여수살거든요.

올 여름에 첨 엑사브라를 접하게 됐는데 지금 하나 하나씩 계속 구매해서 착용중입니다.

부산점이 생겼다고 해서 거침없이 부산으로 고고씽 했답니다.

부산도 멀긴 하지만 서울보다는 ㅋㅋㅋ

정말 직접 입어보고 구매하니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인터넷으로 문의했던 사이즈하고 다르더라구요.

친절하게 피팅도 해주시고 대충 입었던 착용법도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니 더더더 좋더라구요.

지금은 설명해 주신대로 착용하고 세탁하고 있습니다.

피팅해주시는 분이 듀스를 추천해 주셨지만 원래 미디를 생각하고 있던터라 그냥 미디를 구매했어요.

편안하고 우선 옷맵시를 고려했거든요.

가슴을 감싸주는게 편안해서 딱 맘에 들었어요.

근데 제가슴에는 듀스가 더 나을거라고 하셔서 다음에는 듀스를 구매해 봐야겠어요.

중고등학교때부터 c컵을 착용했는데요

너무 답답하고 쪼이고 아파서

집에서는 노브라상태로 있어요

그래서 가슴도 처지고 퍼지고 ㅠㅠ

싸이즈가 문제라는 생각에  엑사브라에 싸이즈 요청을했죠

e컵이라네요 ;;;

전화까지주시고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고요 ^^

라인별 장단점두 알려주시고 미디가 그랜드보다 편하다고 하셔서 가격이  쫌 많이  부담스러웠지만 

내 자신을위해 미디로 결정하고 주문했담니다

디자인은 다른게 더 맘에들었지만 제싸이즈가 다품절이라 클로버로 주문했는대요

받아보니 이쁘더라고요~

처음받아보고 너무 큰거아냐? 라는 생각이...

컵이 오빠얼굴을 가리더군요;;; 당황했어요 근대 착용해보니 큰게아니구나 라는생각이

지금은 너무 편하고 좋네요~~

그랜드랑 글로우 나이트도 살려구요

가격이 쫌 부담이지만 내 슴가를 위해~

ㅋㅋ

이때까지 브라 산 것중에 처음 입었을때 촉감이라고 해야하나 너무 좋아요~ 착용감 정말 좋네요^^

그런데.. ㅠ 70d구입했는데요,

저 둘레를 미리..수선할걸 그랬나봐요ㅠ

사진은 중간에 꼽았을떄고 지금은 이렇제 저렇게 해보다가 제일안쪽에 꼽았는데..

다른 분들 후기처럼 초반에 느끼는 답답함 같은것도 없어용..

첨엔 연장 후크를 말을 안해서 어쩌지 했었는데..

ㅠㅠ 입다가 늘어나면 바로 수선 보낼께요.

겨드랑이 군살 때문에 미디로 상담받고 주문했고요~

원래 75A둘레 수선해서 입었었고요..

말랐는데 겨드랑이쪽에 군살이 있어서 일반 브라 하면 컵 안에 차는 것보다 밖에 살이 많구 그래서..

평소에 답답해서 브라 안하고 있었더니 모양도 흐트러진것 같기도 하고해서 엑사브라 주문해 보았답니다.

그로우 나이트도 같이 주문하고 싶었는데 스몰이 품절이라서 ㅠㅠ

저는 둘레가 작아서 수입속옷 사이즈 나오는 브랜드를 살때 70b-c를 입었었고요.

이번에는 d를 주문해봤는데요ㅡ

75A사이즈 둘레수선했을때 가끔 윗컵 뜨는데요..  

이건막 수그리거나하지 않으면 뜨는건 없어서 신기해요.

컵이 막 꽉차서 모아지거나 하진 않아고 편안하게 잘 받쳐주는 느낌이 들어요.^^

요즘 살이 좀 빠졌고, 겨드랑이 살좀 모아지고 살 다시 찌면 딱 좋을 사이즈예요.

여태 모르고 사놓고 몬가 불편해서 안맞았던 속옷들 생각하면 엑사브라 정말 비싼것도 아닌것 같아요.

서랍에 거의새거인채로 넣어놓은 속옷들 아깝지만 하나둘씩 정리해야겠어용..ㅎㅎ

 한두번이라도 입던건데 속옷이라 누구 줄수도 없고ㅠㅠ

그로우 나이트도 기대됩니당 빨리업뎃 해주세요,

살집이 있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등살?이랑 가슴 아랫쪽 살 끌어 담는건 어찌해야 할지 아직은 조금 어렵네요.

참참! 셀카라 못담았는데 정말 좋은점은,

일반 브라는 앞에 가슴을 받쳐서 끈 조절하면 뒤에가 올라왔는데 이건 딱 앞도 뒤도 일자!

그게 너무너무 신기해요~

겨드랑이 살쪽이 자꾸 낑기는것 처럼 그런데 이걸 자꾸 안으로 넣으면 밖으로 다시 나가고 그러네요 ㅎㅎ

열심히 가슴으로 만들어 볼래요!

그리 멀지는 않지만 신사동에 나가서 피팅도 해보고 싶네요,

피팅룸에서 바로 수선 맡길수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매장에도 그로우 나이트 스몰은 품절인가요?ㅠㅠ

후에 가슴이 좀 모아지면 또 후기 남길께요!

이번에 구매한 언 네이비가 예쁘고 맘에 들어서

큰 마음을 먹고 웨이스트 쉐이퍼와 숏거들까지 사보았습니다.

거들은 타사 제품을 사용해본 적이 있었지만 웨이스트 쉐이퍼는 처음입니다.

지퍼 형식인 줄 알았는데 갈고리 단추로 고정하도록 되어 있네요.

허리가 26인데 군살이랑 뱃살이 좀 있는 편입니다.

만지면 몰캉몰캉한 정도?

웨이스트 쉐이퍼 안쪽까지 잠그려니 새 속옷을 망가뜨릴 것 같아 중간까지 잠궈서 착용해보았습니다.

확실히 몸매를 잡아준다는 느낌은 듭니다.

그런데 이런 종류의 속옷은 처음이라..

제가 움직일 때마다 속옷 안 와이어가 움직이고 구겨지는 느낌이 듭니다. 원래 이런 느낌이 드는게 맞나요?

오랜시간 계속 사용하게 되면 와이어가 망가질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모든 속옷이 그렇습니다만^^

실제로 몸의 움직임에 따라 와이어가 변형되는게 느껴져서 좀 생소하네요.

밖에서 운동 같은 활동을 할 때는 벗어야 될 것 같습니다.

옆에서 사진을 찍어보니 군살이 튀어나오는게 보이네요./

운동을 통해서 빼야겠지만 동시에 엑사브라 제품이 제 몸매를 잘 보정해주었으면 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말이 길어서 간략한 후기

웨이스트 쉐이퍼 : 몸에 달라붙어 체형을 잘 고정시켜 줌. 활동하기는 좀 불편함.

숏 거들 : 착용감이 좋고 얇은 재질임에도 불구하고 타사 제품보다 탄력성이 있음

                 움직이는데 지장을 주지 않아 활동하기 편하다는 것이 장점인 듯 함.

저는 그랜드 가든을 몇일전 피팅살롱 방문후 구매를 했답니다!

몇달전부터 엑사브라를 알고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구매하고 싶었으나...가격...가격...ㄷㄷㄷ

20살인 저에게는 너무 큰 꿈이었어요ㅠ

BUT!

항상 구경만하다가 많은 분들의 SIZE UP!

이 상품에 대한 무한한 칭찬!

결국 알바비를 축냈답니당^^

중요한 후기를 이제 시작할께요

저는 구매한지 3일밖에 되지 않아서요^^ 아직 size up 의 소식은 없답니다..하하..하...ㅠㅠ

또한 피팅살롱 겁내는 분들을 위해!!!

오히려 입혀주시는 분께서 매우 친절하시고

전문성 넘치는듯한 포스에!

저어어어어언~~혀 창피함없이

부끄러움도 없이!*^^*

오히려 가길 잘한것 같아요.

동영상만으로는 피팅 과정이 충분치 못한것같아용 ㅠㅠㅎㅎ

FIRST. 그랜드의 착용감

속옷이 흐늘흐늘 거릴텐데 리프트 업 기능이 있어봤자지 라는생각 no no~!!

그랜드는 컵의 사이드 부분이 매우 탄탄한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가슴이 옆으로 퍼지신 분들이라 해도 매우 잘 받쳐준답니다.

SECOND. 디자인

실제로 보고 더 가지고 싶어졌어요 저는 ^^

매우 상큼하고 소녀스러운 느낌의 가든

저는 솔직히 미디의 디자인에 혹혹혹! 혹하였으나

미디보다는 그랜드쪽이 맞다고 해주셔서..ㅎㅎㅎㅎ

THIRD.가장 궁금해하실 착용컷!

※참고

Korea Size

75-E

Japan Size(size on tag)

70-F

솔직히...제가슴보고 다른 E 컵 입으시는분들보면...하아..저는 왜이걸입는지...ㅠㅠ

저도 얼른 SIZE UP! UP! UP! 되어 다시후기 올릴께요!!

오아시스 구매했어요^,^ 히히, 상품 포토후기가 하나밖에 없어서,

이걸 살까 코마치를 살까 많이 고민했는데, 좀더 깔끔한 스타일인 오아시스를 사기로했어요^.^

코마치는 저번에 피팅을 방문했을 때도 브라우니랑 많이 고민했는데, ㅋㅋ 이번에도 멀어졌네요 ~

히, 저는 10월 중순부터 입게됐는데,  오늘도 열심히 착용하고, 화장실들를때마다 허릿살, 겨드랑이살을

쓸어서 속옷에 담고 있어요.! 히히

오아시스,! 생각보다 예뻐서 놀랬어요!,

모델이 입고있던 사진으로 봤을때, 그냥 예쁜 물빛이구나! 라고만 생각했는데,

보시면 은은하게 노랑색실이 자수 놓여있어서 탄탄한 우아함이 있어요!

그저 물빛보다는 좀더 고급스러운 느낌, ! 디테일이 더 산 느낌.!

브라우니는 10.19일날 엑사브라를 만나게된후 착용해오던 제품!. [Before]

이때까지, 75A에서 못벗어났던 저를 정확한 사이즈로 70C로 인도해주셨어요!

그리고 오아시스는 12월 06일 오늘 받은 제품!.[After]

사이즈는 상담을 통해 70C로 결정, 아직 컵이 좀 남아서 업시키진 않았어요~

가난한 대학생이지만 ㅠㅠ 브라우니 하나로는 빨아입고, 하기가 힘들어서, 구매하기로 했어요!

이제는 약간 쳐져있던 가슴은 이제 속옷을 입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업되어 있는것 같아요!

샤워할때 , 또  밤에 잘 준비할땐 항상 노브라로 잠이 드는데, 그때 보면 예전보다 업됨을 느낄수 있었어요.

이제 그로우나이트 어서!! S 사이즈 입고!! 어서요>,<

사진으로 보면 더욱 사이즈 업효과가 잘 보이는것같아요!.

기울기차이는 감안하고 봐주세요 ^^..

좀더 체감되는 효과가 컸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오늘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는 힘껏 끌어올리고 있답니다!

체감 효과가 계속해서 사이즈가 업업으로 쭉쭉쭉  연결 될거라믿고!,  화이팅 !!, 엑사브라도 화이팅!

마지막은 기분좋은 노랑의 Detail 샷! ^*^

크레센도는 매장전용제품이라 피팅실 오픈하러 가서 착용해보고..

듀스 크레센도 제품을 주문하였죠..이틀만에 제손에 받아졌네요...

완전 섹쉬 그자체 입니다..

올 크리쓰마쓰때 입고 분위기 함 잡아야겠네요..

근데 크레센도 팬티도 있는지..그때는 브라만 이뻐서 샀는뎅..

팬티랑 세투로 입음 완전 섹쉬할듯...

듀스제품은 저랑 잘 안맞는듯 했는뎅.. 그래도 착용하니 나름 개안았어요..

그래도 전 그랜드 제품이 제일 잘맞네요..

바로 검은색은 크레센도 75D제품 착용샷이에요~~

그리고 그아래부터 저의 가슴 변천사

젤첨은 엑사브라 만나기전 80A 제품 원더브라 착용

그담은 언80 B제품 막 착용시..

언80B제품 5개월 사용후

그랜드 75D 제품 착용하고 현재 착용샷

여름에 처음으로 엑사브라를 접하게 대었죠..

언 80B제품을 착용하였지만.. 그당시에도 딱 맞았어요

그래서 상담원과 상담한후 미디 80C로 구입해서 교체해서 사용하고 했어요..

그러던중 브라 하나더 살까 하던중에..

부산 센텀에 피팅룸이 오픈한다는 사실을 알고 기다리고 기다리던중

오늘 예약해서 갔다왔어요..

아무리 인터넷에서 착용법을 가르쳐주드라도..

실제로 컵 추천과 착용법 대로 사용하고 나니 언 B 제품은 너무나도 작아쬬

(오늘 언 80B 제품 착용하고 갔어요..)

미디C 제품은 그렇게 작은편은 아니고 딱 맞는정도 인데..

일단 언 B제품은 가슴이 확연히 드러나면서 딱 맞다기보다.. 작은듯한 느낌이 나요..

그리고 그동안 제가 살을 4키로 뻈거등요..그럼 가슴 살이 빠져야 댈건데.. ㅋㅋㅋ

가슴둘레는 74로 줄었고.. 가슴은 D컵으로 업.......왠일이래~~

ㅋㅋ

샴실오자마자 회의실에 문잠그고 그랜드 75D싸이쥬 착용해 봤어요~

그리고 피팅룸에만 판매한다능 가격대가 좀 있다는

크레센토 듀스 D제품은 주문하면 일본에서 제작해서 와서 두달이나 걸린다는거에요

다행히 본사에 한점이 있어서..크레센도 검은색으로 ... 섹쉬하던데요 브라가~(금액대는 일반 엑사보다는 더 비싸요)

담주내로 배송해준다니깐 크레센도는 그때 착용해서 올릴께요..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그랜드제품이 일반 미디제품보다 더 땅땅하고 보정이 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글고 그로우나이트 회색도 하나 구입하구 잘때 착용할려구....

오늘 오십마넌치 구입해가지고..상품권 오마넌도 받았네요..

담에 살때 사용해야 겠어요...

저 그랜드 제품 잘 착용한거 맞나요??

UN 신상 스킨 색으로 구입했어요.!
피팅만 해볼까? 효과가 극적일까? 나도 과연 모을 가슴이나 있을까?
많은 의문만 잔뜩안고 지인의 소개를 받자마자 졸라서 인터넷으로 피팅 예약을 하고 만사 뒤로하고

직장 칼퇴의 무리수도 뒤로하고 날라갔습니다.

조용하고 안락한 내부에 편안한 분위기의 피팅룸이 피팅에 대한 두려움을 한결 가라앉혀주더군요.
우선 눈들은 어떤 속옷이 나랑 맞나 싶어 휙휙 둘러보고 나랑 과연 이아이들이랑 맞을까 싶은 생각뿐이더군요.

매장 언니께서 속옷 라인별 기능에 대해 쭉 설명을 해 주시는데 특히 고객의 고민 위주 제품부터

설명해 주는 부분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드디어 피팅을 하는데....

민망하기 보다 평소의 잘못된 속옷 착용법과 제 신체에 대한 불균형 점을 하나하나 보고 설명해 주는데..

흠.. 역시 전문가구나..
혹시나 했지만 잘못된 사이즈 착용과 잘못된 자세, 패션 브라만을 고집했던 점 등등을 친절히 설명해 주어

감동이었습니다.

피팅을 해보고서는 정말 마음이 붕떠서 정신은 날라갔드레요. ㅋ

우선 모아지는 살들이 없을 것 같았지만
무슨 좋다는 왕 뽕 브라와의 이별을 고하고 싶어 수술도 고려하고 별별걸 다 고민 고민하다 예산의 부족에

직면하기도 하고 수술 후 후유증, 감촉 등등의 여러 고민을 안고 있던 중 신의 선물을 소개 받은 느낌이랄까?

빠른 결과를 바라진 않지만 우선 저질 스런 탄력을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기쁜 나머지 구구 절절 후기를 올리네요.
 
직장인에겐 할부는 필수지만 요것만은 피팅함과 동시에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집착?!!!
여자들의 로망 무조건 신상 컬러?!!! ㅋㅋㅋ

처음엔 레이스를 좋아하지도 않는 타입이고 신상 스킨색과 남색 컬러가 확 와닿지 않았는데...

왠걸요 입고 포샵질하지 않은 사진으로보아하니 색상하며 이게 내 신체의 일부던가 정녕~~~
요런 느낌?!! 사실 꽉 쬐는 걸 싫어해서 숨 못쉬구 어떻게 사나 싶었는데....

장착(?)하고 회사에 앉아 있어도 흠... 숨은 아주 잘 쉬고 있습니다.

평소보다 의외로 군살들 잡아주는 느낌이라 뛰어도 출렁하는 느낌의 옆구리들이 안습의 그곳에 정착하려나

싶은 감싸주는 기분이랄까요?

그동안 알고 있던 사이즈와 좀 달라서 놀라웠어요!..

역시 속옷은 직접 와서 입어보고 사는게 최고!

작고 쳐진 가슴을 위한 언 라인으로 입어봤는데, 언 75B라는 말에 많이 비지 않을까 했는데

평소 A도 따로 놀아서 75A도 빙글빙글 돌았건만..75B를 입고 신기하기도 하고..^^
 

최근 미용 채널에서 널리 알려진 착용 방식과 동일해서 많이들 익숙할 듯해요.

일단 브라를 배부터 쓸어올려 옆이 겨드랑이에 닿을 만큼 끌어 올린다음에, 후크를 채우고는

오른쪽, 왼쪽으로 각각 기울려서 손으로 옆구리 살을 끌어 올린 후 다른 손은 브라 안으로 넣어서

그 살들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하지만 전혀 실전은 어려운... ^^ㅋ

(역시 매장 언니라서 매끄럽게 쉽게 표현해 주신듯 해요)

30대를 넘기고 보니 살 처짐으로 몸매 교정이 절실한 때에 정말 찬사가 쏟아지는 제품 만나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집에와서 언 스킨을 착용하는데 코르셋 거들 같은 보정속옷모다 훨씬 편안함을 느끼네요.

언니가 가르쳐주신대로 화장실 갈때마다 수시로 군살들을 끌어올려 컵 속에 넣는 재미란 ㅋㅋ

엑사브라! 참... 시기 적절할때 만난 최적의 상품이네요.

어서 엑사브라의 효과를 보고 싶어요!!

전 가슴에 항상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탄력없이 처진가슴, 게다가 살짝 벌어진 가슴이라서....

가슴라인이 이뿐 사람들이 항상 부러웠습니다....

게다가 최근에 3kg 정도 빠지면서는 도저히....ㅠㅠ

사이즈 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처진 가슴도  이뿌게 잡아준다고 해서 더 좋았던 엑사브라~~!!

전 75C나 75D를 착용하고 었었습니다...

피팅 살롱에 방문해서 제품과 사이즈를 결정했는데...

직원분께서 제품 착용을 도와 주시며 넘 친절히 설명 잘 해주셨어요 !!

그래서 착용 방법을 더 쉽게 잘 이해할수 있었구요^^

처진 가슴에는 미디나 그랜드가 좋다고 하셨는데...

전 워낙 평소에 조이는 걸 싫어해서.....

속옷둘레등을 크게 입고 있었거든요..

그랜드는 옆구리에서부터 확실히 힘있게 받혀주는 느낌은 있었지만...

평소에 조이는게 너무 불편한 저로서는 감당이 안될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직원분께서 미디를 추천해 주셨어요..

최종적으로 미디 75E  결정 !!!!

미디는 레이스로 되어 있어서 질감도 부드럽고,  그랜드에 비해서 조이는 느낌도 덜하더라구요..^^

레이스로 되어 있긴 하지만... 미디 역시 보정의 기능이 넘 잘 되는 브라였습니다 !!!!!!

특히 알려주신 착용법대로 입으면 옆구리,  겨드랑이 아래 있던 지방들이 모이게 되어

가슴이 이뿌게 모이더라구요 ^_____^

살 빠지기전 제가 입었던 75E 브라와 비교 해 봤습니다..

첫번째 사진을 보면 컵 크기는 비슷하다는 걸 확인 할수 있어요...

하지만!!!!

두번째 사진을 보면 미디를 입었을 때 훨씬 가슴 모양이 이쁜걸 볼수 있습니다..

컵안에 가슴도 엑사브라를 입었을때 더 많이 채워지구요...

벌어진 가슴을 모아주는 것도 단연 엑사브라 !!!!!

여기서,  단순히 컵 크기는 비슷하지만....

가슴을 모아주고 정리되어 이뿐 라인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은 확연히 차이가 있는걸 알수 있죠 ^^

세번째 사진은 옆모습입니다...

사진에선 확인이 안되지만, 일반브라는 컵 안에 가슴이 안채워져서 떠있는 상태입니다...

게다가 옆모습이 너무 납작하게 둥근 모습이라서 이뿐 모양이 절!대!아닙니다....

하지만 엑사브라는

옆에서 봐도 봉긋하니 이뿐 모습입니다 ^^

아직 며칠 입어보진 않았지만.....

확실히 다른 품질에 대만족하며,,,,,

처진가슴이 보정되고, 더불어 사이즈도 업되기를 완전 기대하고 있어용...ㅋㅋ

그로우나이트도 얼른 입고되길 !!!!!! ^^

처음에 듀스 70C 사이즈(쉬폰-첫번째 사진) 착용했었구요~

엑사브라와 저는 잘 맞았는지 금방 사이즈 업됬어요~!!

사진 보시면 작아진게 보이시죠? 첨엔 좀 헐렁했었는데 금방 차더라구요 ^^

피팅할때 제 가슴이 좀 퍼지고 벌어져 있다고 하셨었는데....

엑사브라가 지방이동?!!...을 해준다고 하셨었는데

(친절하게 피팅도와주시고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어요ㅎㅎ)

확실히 기존에 입던 것과는 다르게 엑사 브라가

군살이며 옆가슴이라고 해야하나? 잘 잡아줘서 인거 같아요~~

여전히 가슴은 좀 벌어져있는거 같지만 전보다는 확실히 모인 느낌이에요!!

가슴 모양이 뭐랄까 좀 동글동글해진 느낌이에요~가슴에 탄력도 붙은거 같구요

사이즈업되서 지금 입는건 70D 사이즈에요~

듀스코마치(두번째사진)..... 넘 이뻐요!! 화사하고 ^^

처음에 입었을때 어깨도 넘 아프고... 고생했었는데 그정도 아픔쯤이야ㅎㅎ

물론 지금은 익숙해져서인지 편해요~~^^

겨울이고 어두운 계통옷을 많이입어서 어두운 색이 있었으면 했었는데

요즘은 브라끈정도는 보여도 된다고 하지만..... ㅠ_ ㅠ

검은색계통에 옷에 엑사브라 색상들은...너무 튀었었어요;;;;;

듀스네이비 넘 이뻐요~~ 사진은 좀 밝게 나온거 같네요.

좀 어두운 남색이랍니다.   

빨리 사이즈 업되서 그랜드를 입어보기를ㅎㅎ

근데...가슴 모아주는 언도 입어보고 싶은데...ㅠ_  ㅠ 안나오나요?

원래도 평균 이상으로 볼륨이 있는 집안이라 속옷을 사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살이 찌고 나서는 구입하기 더 까다로워져버렸네요^^;..

일본 속옷을 입은지는 6년이 지났습니다만 내 몸에 맞는 사이즈를 찾았다는 기쁨 이외에는

그닥 만족을 느끼지 못했던 거 같아요.

게다가 가슴이 큰 사람일 수록 가슴모양이 흐트러지기 더 쉽잖아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 해마다 한 번씩 심하게 아파서 살이 10Kg 이상씩 빠졌다 쪘다를 반복하다보니

꼭 다이어트 후유증인 것처럼 가슴이 더욱 급격히 쳐져 모양이 망가지기 시작했답니다.

사실 엑사브라를 꽤나 오래 전에 알았어요.

하지만 당시에는 다른 속옷보다 유난히 가격이 높다고만 생각하고

엄두도 못 냈던 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계속 방치하다가는 할머니가슴이 될 거 같아서^^..

큰맘 먹고 매장에 갔습니다!

매장은 바로 들어갈 수 없게 해놓았더군요.

 벨을 누르고 이름과 예약 시간을 이야기하고 나서야 문이 열렸어요.

'경비가 삼엄하다'가 엑사브라 매장의 첫인상이네요!^^이만큼 철저히 여자만의 공간을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1:1로 내 몸에 정말 맞는 속옷에 대하여 상담하고 입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래 입었던 속옷의 특징과 신체적 특징을 살핀 뒤 그에 맞는 속옷을 추천받아서 입어보는 거였어요.

저는 홈페이지에서 봤을 때 듀스가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그건 제 몸에 맞지 않다며 크레센도를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입는 방법과 보관방법, 세탁 및 탈수방법까지 상세히 알려주셨어요.

절대 세탁기로 세탁을 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엑사브라 전용 세제까지 구입을 했더니 이번 한 달은 정말

빠듯하게 되어버렸네요^^;하지만 든든합니다.

지금은 이미 속옷을 한 번 착용하고 배운 대로 손세탁을 해서 예쁘게 말리고 있습니다.

세심한 배려와 쉽고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하구요, 앞으로는 이 속옷만 줄곧 찾을 거 같네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참!

중요한 걸 빠뜨릴 뻔했네요.

크레센도는 저처럼 가슴이 크고 쳐지기 쉬운 체형에 맞게 설계된 속옷이에요.

옆으로 퍼져서 옆구리가 되거나 등살이 되기 쉬운 살들을 놓치지 않도록 강력한 페널이 있어서 가슴을 앞으로 또는 위로 올려준답니다.

그리고 옆구리를 감싸는 밴드가 넉넉해서 옆선을 날렵하게 만들어줘요.

보통 가슴이 큰 사람들은 상체가 부해보이거나 선이 날렵하다는 인상을 주기 힘든데 이 속옷은 그런 점에서 놀라울 정도로 정돈을 해주네요.^^

반면 ,등을 감싸는 밴드는 그보다 얇기 때문에 불편하거나 답답하다는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컵 모양 자체도 가슴을 위로 들어올리는 모양으로 설계가 되어있기 때문에 쳐지고 둔한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아주 높아요!

단, 저처럼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레이스 부분에 천을 덧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은근히 근질근질하답니다.

(하지만 이건 개인차겠죠!)

그리고 아직 착용 방법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입을 때가 너무 힘들답니다..

가슴을 들어올린 뒤 고리를 걸어야 하는데 걸다 보면 어느새 가슴이 다시 내려가서..혼자서 못 입겠어요^^;;

밑에 분처럼 저도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워낙 부끄러워서^^...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쓴 후기이니 예쁘게 봐주세요~

거의 다 쓴 후기 두번이나 다 날아가서 길게 못쓰겠네요 열받아서..

(아, 이 사이트 탓은 아닙니다. 제 컴이 자주 멋대로 창을 앞뒤로 움직이거든요.)

일단 친절하고 세심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했구요~

덕분에 고가물품이지만 부담없이 인터넷구매했습니다.

지방이라 시착해보고 살수 없는게 아쉬워요. 매장이 지방에도 어서 생기길 바래요.

80A 군살많은 퍼진가슴이라고 80C미디 추천해주시더군요. 언 80B사려다 방향대폭수정.

쉬폰 전 세트로 사려고했는데 쉬폰은 사이즈가 안나와서 ㅜㅜ 이쁜대로 클로버 샀습니다.

주말에 주문해서 어제 오후 받았구요. 꼼꼼하게 포장해서 좋더군요.

받아보니 천주머니 안에 브라세트. 검정색 그로우나이트 먼저 입어보았습니다.

M추천해주셨는데 솔직히 입다가 찢어질까 걱정했지만 잘 늘어나더군요.

그리고 받쳐주기도 잘 받쳐줍니다.

나중에 늘어난다니 좀 걱정이지만 그전까지 잘 입어야죠.

늘어나면 스포츠브라인 셈 치고요 ㅋㅋ

그리고 대망의 클로버 미디 두둥.

커다랗습니다. 넓~습니다. 열어보고 깜짝 놀랐네요. 무슨 저 푸른 초원이 펼쳐진줄 알았네요.

대체 이 바다같은 사이즈에 내 가슴이 다 차기는 할까 하고 입어보았습니다.

군살 여기저기 다 집어넣고 보니 의외로 빈칸은 안남는군요.

군살 집어넣고 나면 다시 돌아가지 않고 강력하게 잡아줍니다.

사이드패드래봐야 별로 뽕이 들어간것도 아닌데 살을 모아놨더니 가슴은 좀 커진거같습니다.

(뭐 왕뽕패드브라 입을때같은 대단한 업 !효과는 없습니다. )

오늘 오전 내내 입었는데 약간 답답한감은 있지만 소화불량도 가슴통증도 없네요.

짱짱하긴 정말 짱짱하구요.

사이즈업은 정말 기대안하지만 잘 모아주길 바래봅니다.

하지만 반나절 하고나면 좀 풀고 쉬어줘야할거같습니다. 내 몸의 휴식을 위해서..ㅋㅋ

기능이 괜찮아서 푸쉬업이너도 사고싶은데..

여기다 브라우니색상 푸쉬업이너 입으면 나무 한그루같이 보이겠지요-_-;;;

쉬폰 때 잘탈거같은데..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계속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알바비가 들어오고 바로 질러버렸어요^.^

작은 가슴이 컴플렉스다 보니, 가슴에 관심이 많은데, 유명한 한방침이랑, 양악은 대학생신분인

가난한 저에게 ㅠ.ㅠ 무리이고.. 

지금은 바르는 가슴 크림이랑, 애플 C라는 일본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것도 효과를 못봐서 

절망하고 있던 차에, 어느날 코코펀에서 우연히 엑사브라를 발견했습니다.!

'몇 백개의 조각들이 브라를 이루어 가슴을 자극시켜서 키워준다! 는 엑사브라'

당장 회원가입을 하고 눈팅이질을 오래하다가 돈이 생겨서 바로 피팅룸에 예약했어요!

전에도 속옷가게는 자주 갔지만, 이렇게 예약잡고 가보는 옷속 가게는 처음이라 민망했는데.

나이도 어려서 ㅠ.ㅠ ㅋㅋ 그렇지만 소중한 내 가슴을 위해! 엑사브라에 방문했어요!

밖에서 종을 눌르고 잠금이 해제되어야 들어갈 수 있는 엑사브라!.

도착해서 자리에 앉으니 속옷들이 조명을 받으면서 너무 예쁘게 진열되어 있었어요.!

고풍스런 내부에 안 쪽에는 커텐으로 가려진 피팅룸이 있었어요.

앉아서 언니에게 속옷 라인별 기능에 대해 쭉 설명을 듣고는, 제가 중점을 두는

작고 쳐진 가슴 기능을 위한 쪽으로 입어보기로 했어요.

피팅룸은 전신거울이 커다랗게 있고, 그 뒤에 속옷 서랍이 있었어요.

탈의를 한 다음에 먼저 칫수를 재고, 제가 입어야할 속옷 사이즈를 말씀해주셨는데.

그동안 알고 있던 사이즈와 좀 달라서 놀라웠어요!..

역시 속옷은 직접 와서 입어보고 사는게 최고!

항상 75A를 입었는데,

언더가 69cm라 70을 입어야한다!

작고 쳐진 가슴을 위한 언 라인으로 입어봤는데, 언 70B는 조금 꽉 끼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언라인은 A,B전용인데, 70B를 사면 금방효과가 오면 재구매가 빨라질 것이라길래..ㅠ.ㅠ

돈없는 대학생인 저는 듀스라인으로 결정! 듀스로 70C로 결정했어요.!

그동안 브라를 착용하던 방식이랑 너무너무!!!!~~ 달라서 참 신기했어요.

일단 브라를 배부터 쓸어올려 옆이 겨드랑이에 닿을 만큼 끌어 올린다음에,

후크를 채우고는, 한쪽으로 기울려 한 손으로 옆구리 살을 끌어 올리고, 다른 한 손은 브라 안으로 넣어서

그 살들을 끌어올리는 방식!, 없던 가슴골이 생기는 방법이예요! +,+

제 가슴이 작은데, 약간 아랫쪽에 위치해서, 다른 말로 쳐져서 ㅠ..끌어올리는 것에 사력을 다햇어요 ㅋㅋ...

엑사브라를 오랫동안 착용하면 끌어올린 이 살들이 가슴이 되고, 몸매 교정이 탄탄히 된다니!

이제 항상 착용해야겠어요.

그로우나이트도 사고 싶었는데, 예약이 좀 오래 걸릴 것같다길래 ㅠ.ㅠ 포기.

집에와서 듀스 브라우니를 착용하는데 생전 보정속옷은 처음이라 갑갑했지만,

언니가 가르쳐주신대로 화장실 갈때마다 수시로 군살들을 끌어올려 컵 속에 넣는 답니다!!

아직 익숙치 않아서 움직일 때마다 겨드랑이 살이 삐져나오지만...

첫날은 잠을 잘때 너무 갑갑해서 결국 벗고 잣어요 ㅠ.ㅠ

아.. 어서 그로우나이트!!!

그로우 나이트를 원해여!!!!!!!!!!!!!!! 대량 입고원해요!!!!!!!!!!

헤헤 전 이렇게 엑사브라의 광팬이 될 것같아요+,+

다음달에 또 하나를 더 구입해서 점차 제 속옷장이 엑사브라들로 꽉 채워져 갔으면.

동시에 가슴도 몰캉몰캉 차올랐으면 좋겠어요!

어서 엑사브라의 효과를 보고 싶어요!!

많은기대를하지않고 구입하게된 엑사브라

두달 지난 지금 왜 이제서야샀을까 할정도입니다

앞으로 다른속옷 못입을것같아요 ㅋ

위에사진은8월 첨 구입하구 찍은것이구요 밑에사진은 지금모습입니다

효과 보이시나요?

사진으로보기전까진 그냥 살짝 커졌나싶었는데

사진으로보니 저 나름 효과 많이본거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업되기를 ㅋ 

참 언은 b컵까지만나오는거죠? 사진처럼 살이올라왔는데

싸이즈를 바꿔야하는건지 언제바꿔야할지몰라서요  

사진에착용된건 b컵입니다